[뉴스핌=한태희 기자] 글로벌 부동산종합서비스회사 DTZ 코리아는 오는 12일 서울 중구에 있는 더플라자호텔에서 '2015 DTZ 부동산 시장 전망 세미나'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내년 국내 물류 시장과 유럽·중동·아프리카·아시아 태평양·북미 주요 지역 상업용 부동산 투자시장 및 임대시장을 전망한다.
김정민, 김재희 DTZ 코리아 상무가 국내 부동산 시장, 한스 브렌슨(Hans Vrensen) DTZ 글로벌 리서치 대표와 앤드류 니스(Andrew Ness) DTZ 북아시아 리서치 대표가 글로벌 부동산 시장을 전망한다.
DTZ 코리아 신종웅 회장은 "세미나를 통해 내년 부동산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TZ 코리아는 매년 자산운용사, 기관 투자자, 건설사 대상으로 부동산 시장 전망 세미나를 연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