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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 쪽방촌 방문 / 김학선 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이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방문해 지난해 딸이 세상을 떠나 슬퍼하는 정광진 할머니를 위로하고 있다.
삼성 사장단의 쪽방 봉사활동은 11년간 지속된 삼성의 대표적인 봉사활동으로, 올해에도 전국적으로 6400여개 쪽방을 방문해 총 3억원 상당의 쌀, 라면, 김 등이 담긴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