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JW홀딩스는 사내보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이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고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사내보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0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이며 국내 제약사로는 JW홀딩스가 유일하다.
사보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은 매월 참신한 기획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기업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는 등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최우수 사내보로 선정됐다.
JW홀딩스 관계자는 “각 부문을 대표하는 사내 커뮤니케이터 제도를 운영하는 등 사보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유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사보의 역할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JW홀딩스는 지난 1967년 ‘중외통신(中外通信)’ 제호로 사내보를 발간한 이래 47년 간 매월 사보를 통해 그룹의 주요 사안과 함께 임직원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