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플렉스컴이 올해 영업적자가 219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치를 내놓으면서 주가가 급락세다.
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플렉스컴은 전일대비 4.60%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내림세다.
한편,회사측은 올해 실적 전망치를 기존의 '매출 3203억원, 영업적자 46억원' 에서 '매출 2852억원, 영업적자 219억원'으로 낮춰잡았다. 3분기 영업손실은 74억원이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