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삼성과 LG 등 주요 대기업들이 참석한 '2014 창조경제박람회'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창조경제박람회는 창조경제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한 21개 관계부처와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11개 경제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박람회에 참석한 고형권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은 "우리 경제가 한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후발 개도국이 좇아오기 어려운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며 "양적투입이 아닌 아이디어와 기술력 승부"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