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오드리햅번 오마주 화보 공개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
[뉴스핌=대중문화부] 채시라·조여정·고아라가 오드리햅번으로 변신했다.
배우 채시라·조여정·고아라는 오는 29일부터 100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오드리 햅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를 기념해 특별 화보를 공개했다.
세 배우는 이번 화보에서 짧은 앞머리, 진주 목걸이 등 오드리햅번을 상징하는 아이템을 소화했다.
고아라는 영화 ‘사브리나’와 ‘퍼니 페이스’ 콘셉트로 진행한 화보에서 사브리나 팬츠와 플랫 슈즈를 선보였다.
채시라-조여정 오드리햅번 오마주 화보 공개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
이번 특별 화보는 ‘오드리햅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에 걸릴 예정이다. 또한 화보에 등장한 의상들은 경매 방식으로 판매되며 수익금은 오드리햅번 어린이 재단에 전달된다.
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여성, 어머니, 인간으로서 오드리 햅번의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