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발명품 25선 공개, 셀카봉-3D프린터-호버보드 등 뽑혀 [사진=조동혁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올해 최고의 발명품 25선'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2014년도 최고의 발명품 25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타임'이 선정한 '2014년도 최고의 발명품 25선'에는 애플워치, 셀카봉, 3D 프린터, 스마트반지, BMW전기차, 블랙폰, 호버보드 등이 포함됐다.
보도에 따르면 셀카봉은 팔이 닿지 않는 길이에서도 셀프카메라를 찍을 수 있고 좋은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다고 소개됐다. 또 타이머 기능을 이용해 셀카를 찍는 일반형 외에도 리모콘이 막대에 부착된 일체형, 블루투스 리모콘으로 셔터를 누를 수 있는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애플워치에 대해서는 기존의 웨어러블 손목시계와 달리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손목시계 형태의 컴퓨터를 구현해 발명품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3D 프린터의 발명은 과학자들이 손쉽게 인체 조직을 만들 있게 됐고 과학이 현실화 됐다고 평가했다.
올해 최고의 발명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해 최고의 발명품에 셀카봉이 있다니" "올해 최고의 발명품 호버보드 등 25개 다 마음에 드네" "올해 최고의 발명품 호버보드 갖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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