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이하 밀러)는 28일에 펼쳐지는 ‘DJ 쇼킹 파티’를 후원하며 소비자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논현동 소재 클럽 ‘큐빅(CUBIC)’에서 펼쳐지는 이번 ‘DJ 쇼킹 파티’는 휴대용 디제잉 장비 브랜드인 ‘몬스터 고 디제이(Monster GODJ)’의 11번가에서의 런칭을 기념하며 기획된 파티이다.
밀러는 그간 젊은이들의 책임감 있는 음주 문화와 건전한 축제 문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전자 댄스 음악인 EDM(Electronic Dance Music)장르를 바탕으로 한 뮤직 마케팅을 꾸준히 펼쳐 왔으며, 이번 파티 후원 역시 그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
이번 파티에는 지난 여름, 밀러의 세계적인 디제잉 경연 대회인 '사운드 클래시 2014 in 라스베가스'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세계 3위라는 쾌거를 이뤄낸 DJ 바가지 바이펙스써틴(DJ Bagagee Viphex13, 이하 DJ바가지)이 주요 아티스트로 참가 할 예정이다.
DJ바가지는 ‘사운드 클래시 2014’에서의 선전을 통해 밀러의 글로벌 본사는 물론, 세계적인 디제잉 장비 및 액세서리 브랜드 UDG Gear의 공식 후원을 받는 기회를 거머쥔 국내 최정상 DJ다.
밀러는 이번 파티에 참가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50명(동반 1인, 총 100명) 초청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밀러의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illerkorea) 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시원한 밀러를 즐길 수 있도록 프리 드링크 쿠폰이 제공 될 예정이다.
밀러 관계자는 "이번 ‘DJ 쇼킹 파티’는 밀러가 지향하는 EDM 뮤직 마케팅과 젊은 타깃 연령층에 부합해 후원하게 되었다”며“ 밀러 사운드 클래시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DJ바가지의 멋진 공연과 밀러 맥주를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