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소식이 화제다. [사진= 나윤희 SNS]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선수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19일 한 매체에 의해 SK 와이번스 내야수 최정(27)과 울산 MBC 기상캐스터 나윤희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선수의 결혼은 오는 12월 1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선수의 연애를 암시하는 SNS 인증샷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나윤희는 자신의 SNS에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SK 최정 선수와 연애를 하고 있음을 암시하는 글과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최근 나윤희는 최정의 1000안타를 축하하며 파티를 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2014.8.13 짝짝짝! 100안타 추카추카. 앞으로도 아프지말고 행복하자고 우리끼리 조촐한 축하파티. 올해 우리는 버라이어티하고 참 드라마틱하다"는 글과 함께 케이크 사진과 최정-나윤희 이름으로 예약된 테이블 사진을 공개했다.
또 최정으로 유추되는 남성과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나윤희는 "아 든든하고 편안해"라는 글과 함께 한 남성의 어깨에 살짝 기댄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날 위해 고기굽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고깃집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의 연애를 숨기지 않았다.
한편, SK 최정은 올 시즌이 끝난 후 FA 자격을 획득했으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던 나윤희는 결혼을 앞두고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