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모의고사 등급컷이 공개됐다. [사진=뉴시스] |
18일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수능을 앞둔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11월 모의고사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보다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스는 11월 모의고사 등급컷으로 고등학교 2학년 A형 기준 1등급은 국어 91점, 수학 80점, 영어 97점이었고 1학년 1등급 국어는 93점, 수학 84점, 영어 98점으로 예상했다.
11월 모의고사 등급컷은 온라인 교육업체 이투스, 유웨이, 비타에듀, 메가스터디, 하늘교육, 비상교육 등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1월 모의고사 등급컷 공개에 네티즌들은 "11월 모의고사 등급컷, 수능보다 어려웠다고?" "11월 모의고사 등급컷, 힘들다" "11월 모의고사 등급컷, 내년에 수능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