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우선 기존에 쉽게 만나보지 못했던 신선 먹거리를 선보인다.
1년 미만의 뉴질랜드산 양(Lamb)의 가슴 부분 갈비만을 사용한 ‘Frenched Rack(앞쪽 갈비)’를 100g(냉동) 당 3900원에 판매한다.
연말 먹거리로 구이용 소고기인 ‘뉴질랜드산 LA식갈비/찜갈비(1kg)’를 1만6000원에, 지방이 적고 담백한 ‘뉴질랜드 킹 연어(100g)’를 2480원에 판매한다.
뉴질랜드의 대표 인기 과일과 특산품도 준비했다.
‘제스프리 골드키위(7~12입/1팩)’를 6900원, ‘제스프리 그린키위(7~12입/1팩)’를 4900원, ‘아보카도(2입/1팩)’를 4900원과 ‘마누카 꿀(500g)’을 2만9900원에 선보인다.
마누카 꿀은 약용으로 주로 즐기며, 푸드 저널리스트 프랜시스 케이스의 저서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에 들기도 한 품목이다.
남창희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해외 경험의 증가로 직구족이 등장하는 등 수입 상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 늘고 있다”며 “더욱 다양한 국가의 우수 상품을 발굴해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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