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한·중 FTA 민간대책위원회(민대위)는 1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한·중 FTA 협상 타결에 대한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FTA 민대위는 "교역규모 세계 1위, 경제규모 세계 2위인 중국과의 FTA는 우리 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14억 중국내수시장을 한국경제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자"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
기사입력 : 2014년11월10일 19:29
최종수정 : 2015년02월09일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