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출연진이 수능일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 영상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수능일을 사흘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10일 JTBC의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에는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 이번 수능 비정상 대박 점수 나오길 '비정상회담'이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비정상회담'의 MC 전현무를 비롯해 에네스, 장위안, 로빈, 줄리안, 타일러, 알베르토, 다니엘, 타쿠야, 기욤의 보습이 담겼다.
영상 속 전현무가 "수험생 여러분"이라고 말하자, 그 주위를 둘러싸고 있떤 멤버들이 "수능 대박나세요. 화이팅"이라 외치며 수능일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특히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 말미에는 "수험생은 오늘만 본방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 이 게시글을 '비정상회담' 출연자 줄리안이 자신의 SNS에 연이어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