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국내 이너웨어 전문 기업 BYC(www.byc.co.kr, 대표 김병석)가 2014년형 보디히트 출시를 기념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벌였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수능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중요한 시기에 발열내의 제품을 통해 수험생에게 치명적인 감기, 몸살 등을 예방하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안하고자 실시됐다.
BYC가 소개한 보디히트는 대기 중의 적외선을 열에너지로 바꿔 스스로 열을 내는 '솔라 터치(SOLAR TOUCH)' 원사를 사용해 반영구적인 발열기능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4년형 보디히트는 지난해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어 올해 보온성이 한층 강화돼 출시됐으며 다양한 상품라인과 디자인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보디히트에는 피부와 섬유 사이 공기층을 형성해 온기를 유지하는 마이크로 아크릴 섬유와 부드러운 감촉, 흡습 효과가 특징인 레이온 소재가 함유돼 쌀쌀한 날씨 속에서 수험생들의 체온 관리에 큰 도움을 준다.
BYC 관계자는 “수능 시험이 약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지금은 수험생들이 시험 당일에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컨디션 조절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시기다”라며 “1년 동안 열심히 노력한 만큼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에게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