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출연한 손연재가 옆구리살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캡처] |
'힐링캠프' 손연재, 옆구리 살 해명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힐링캠프에 출연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0)가 논란이 됐던 옆구리 살에 대해 해명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손연재가 출연해 체중관리의 어려움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가 "살이 찌지 않았냐"고 묻자 손연재는 "경기가 끝나니까 아무래도 쪘다"며 "많이 찌진 않았다. 1kg 정도 쪘다. 볼살은 항상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논란이 됐던 옆구리 살 사진이 공개되자 손연재는 "변명을 하자면 고무줄이 세게 조여서 그렇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성유리가 "저건 살이 아니라 가죽"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손연재는 "사실 체중 관리하기가 정말 힘들다. 훈련 중에는 매일 몸무게를 재는 편"이라며 "물만 먹어도 살이 찔 때가 있다"며 체중 관리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손연재, 직업 때문에 어쩔 수가" "힐링캠프 손연재, 진짜 힘들겠다" "힐링캠프 손연재, 힘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