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고려신용정보, 회장 한강 투신 시도에 하한가

기사입력 : 2014년11월03일 09:23

최종수정 : 2014년11월03일 09:23

[뉴스핌=이에라 기자] 고려신용정보가 윤의국 회장의 투신 시도 소식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3일 코스닥시장에서 고려신용정보는 오전 9시 1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한 955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윤의국 고려신용정보 회장은 반포대교 남단 지점에서 투신했다가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윤 회장은 KB금융그룹이 추진한 인터넷 전자등기사업 청탁 의혹과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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