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god가 고 신해철의 빈소를 찾았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룹 god가 고 신해철의 빈소를 찾았다.
god는 28일 '2014 SIA' 참석 후인 이날 오후 11시40분께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신해철의 빈소에 모습을 드러섰다.
앞서 god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4 SIA'에서 본상을 받고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라"며 신해철을 추모했다.
신해철의 빈소에는 god 외에도 태티서 YB 유재석 이광수 배철수 조용필 싸이 김현철 김수철 이승기 백지영 강수지 임창정 태진아 등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조문했다. 특히 고인과 절친했던 이승환 이현우 YB 등은 여전히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해철의 장례는 5일 동안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9시, 시신은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다. 장지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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