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GS건설은 미사강변신도시에 짓는 '마사강변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을 오는 31일 열고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GS건설은 입주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평면을 선보여 수요자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16가구 공급되는 전용 132㎡ 펜트하우스는 방 5개 구조를 기본으로 중앙에 14~23㎡ 전용 테라스를 배치한다. 넉넉한 드레스룸과 서브 드레스룸, 서재, 취미실로 활용할 수 있는 가족실 공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29층에 들어서는 펜트하수는 49~62㎡ 규모 별도 옥외 공간이 제공된다. 이곳에서 한강과 망월천 야경을 볼 수 있다.
전용 91㎡, 96㎡, 101㎡은 발코니를 확장하면 가족 수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자녀방, 드레스룸 또는 수납공간, 서재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룸 공간이 제공된다. 입주자가 공간 활용을 선택할 수 있다.
273가구 공급되는 전용 91㎡은 방 3개 구조다. 안방에 알파룸 공간이 제공된다. 이 공간은 가족실이나 서재로 활용할 수 있다.
798가구 공급되는 전용 96㎡은 방 4개로 설계된다. 이 중 방 하나는 자녀방이나 서재로 활용할 수 있다.
135가구 공급되는 전용 101㎡은 3면 개방형 구조로 방 4개로 설계된다. 54.7㎡ 규모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조상대 GS건설 미사강변센트럴자이 분양소장은 "올해 분양에 성공한 프로젝트는 고객 요구를 적극 반영했다"며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특화 평면은 물로인고 3면 발코니, 알파룸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오는 3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휘문고 사거리 인근 대치자이갤러리 2층에서 연다. 견본주택에는 전용 91㎡, 96㎡ A형, 101㎡ 유니트가 마련된다.
방 대신 대형 펜트리와 맘스룸 공간으로 꾸민 전용 96㎡ A형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