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신해철,넥스트 김세황 故 신해철 애도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시대 대중문화를 대변한 마왕 신해철의 별세 소식에 넥스트의 전 멤버 김세황씨가 깊은 애도를 표했다.
고인이 이끈 그룹 ‘넥스트’의 전 기타리스트 김세황씨는 전화를 통해 “신해철은 이론이 아닌 뜨거운 가슴으로 음악 작품을 만들어 가요계에 선보였다”며 “음악을 카리스마 있게 표현한 분이다”이라며 故 신해철을 애도했다.
이어 “목표한 것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이루는 집념의 음악인이었다”라고도 전했다.
한편, 마왕 신해철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위치해 있으며, 유족으로 2002년 결혼한 부인 윤원희 씨와 딸 지유 양(8), 아들 동원 군(6)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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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