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트 도경수 [사진=이형석 기자]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도경수가 자신의 첫 영화 ‘카트’를 10대들에게 추천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그룹 엑소(EXO) 멤버 도경수는 22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카트' 언론시사회에서 "10대 친구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도경수는 "영화를 통해 친구들이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했으면 좋겠다"고 이유를 밝혀 속 깊은 아들의 모습을 보였다.
영화'카트'에서 도경수는 선희(염정아 분)의 아들이자 가난한 가정 형편이 창피한 사춘기 소년 태영 역을 연기했다.
‘카트’ 도경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카트 도경수, 멋지군” “카트 도경수, 개념 발언이네” “카트 도경수, 속도 깊네” “카트 도경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