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단독콘서트 ‘HAPPY TOGETHER’ [사진 = CJ E&M 제공] |
[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가수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 ‘박효신 15주년 라이브’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박효신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박효신 단독 콘서트는 12월 13일과 14일 양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전국 4개 도시를 순회하며 ‘HAPPY TOGETHE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티켓 오픈 이후 지방공연에 관한 팬들의 문의가 쇄도했고, 이에 보답하여 서울 공연 이후 전국 투어로 규모를 확대해 무대를 넓힌다.”고 전했다.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박효신의 이번 콘서트는 그 동안 박효신이 남긴 수많은 히트곡을 비롯해 올 해 초 발매했던 ‘야생화’를 라이브로 처음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이번 박효신 콘서트는 전체적인 콘셉트부터 공연 제목, 포스터 이미지, 무대 연출, 의상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박효신이 맡아 진두지휘하고 있다.
한편,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 ‘박효신 15주년 라이브 투어’는 12월 20일 광주를 시작으로 12월 24일 부산과 27일 대구, 31일 인천 공연을 확정 지으며 전국 4개 도시에 라이브 투어를 펼친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