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계양전기㈜(대표 김승노)는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제정의연구소에서 주관하는 ‘제 23회 좋은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제 23회 좋은 기업상’은 금융, 비제조·서비스, 식약·섬유·종이, 전기전자·기계 등 4개 분야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활동의 건전성 등 6개 항목의 평가를 통해 수상기업이 선정되었으며, 계양전기는 전기전자·기계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좋은 기업상은 한국 자본주의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기업 상을 정립하기 위해 1991년부터 국내 상장기업의 기업윤리와 윤리경영 및 사회적 책임의 성과평가를 통해 매년 4~10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계양전기는 지난 2001년과 2003년 2차례에 걸쳐 좋은기업상의 전신인 경제정의기업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계양전기㈜(대표 김승노)는 1977년 당시 불모지였던 전동공구 산업을 개척하여 국내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전동공구 제조 전문 기업으로, 현재는 자동차용 모터, 산업용품, 엔진 등을 제조 판매하는 ‘Motor & Power Tool’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