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플러스자산운용이 배당주투자를 통한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플러스 배당알파 안정형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혼합)'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펀드는 배당주 투자의 장점을 살리고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해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락장에서 방어적 성격을 가진 배당주 관련 종목들에 관한 분석과 시장 상황별 적절한 리스크 관리 전략을 통해 일반적인 배당주 투자의 주식형 펀드와 차별성을 두어 운용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선취판매수수료 0.5%의 A클래스, 0.25% 선취판매수수료의 A-e클래스(인터넷가입고객), 선취판매수수료가 없는 C클래스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가입은 수협중앙회, SK증권, KB투자증권, BS투자증권, LIG투자증권 전 지점 및 키움증권, 펀드온라인 코리아 등을 통해 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