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글로벌마켓 투자전문잡지인 ‘글로벌인베스터(GLOBAL INVESTOR) 가을호’를 발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호에서는 안전자산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배당수익률의 매력이 부각되고 더욱이 다양한 전략을 통해 현금흐름을 강화하고 있는 배당주 펀드들을 집중 분석했다.
스페셜 인터뷰에서는 금융 시장 전문가 비크람 만샤라마니 예일대 교수를 만나 서브프라임 붕괴 이후의 세계 경제와 중국부동산 버블에 대해 들었다.
‘아시아 인사이트’ 코너에서는 ‘정치가 국민 다수에게 일할 유인(劉因)을 충분히 제공하고 있는가?’란 질문을 통해 아시아 국가들의 정치가 성장에 미치는 영향과 다수의 국민에게 경제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는지에 대해 실렸다.
글로벌인베스터는 출판사를 통해 정기구독이 가능하며 시중 대형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은 “현재는 꾸준한 투자도 중요하지만 급변하는 투자환경에 맞춰 투자의 시각을 다양화 해야 되는 때”라며 “글로벌인베스터는 글로벌투자자들에게 전세계 투자 환경을 다각적으로 보여주고 투자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