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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서영이앤티는 할랄(HALAL) 인증을 받은 ‘올리타리아 드링크 비니거’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할랄 푸드는 이슬람 율법에 따라 가공하여 무슬림이 먹을 수 있도록 허용된 식품을 뜻한다. 할랄 푸드는 몸과 정신을 해치는 성분이 일체 허용되지 않는다.
최근에는 종교적인 이유에서 할랄 푸드를 찾는 다기 보다 안전한 먹거리로서 할랄 푸드가 인기다. 할랄 푸드는 식재료의 가공·포장·운반·보관 등 전 과정에서 위생을 엄격하게 지키며, 이러한 인증을 받은 식품은 일반 식품보다 위생적이고 맛, 질, 신선도가 뛰어나다는 인식 때문에 채식주의자는 물론 식이요법에 신경 쓰는 이에게 각광받고 있다.
올리타리아 드링크 비니거는 할랄 인증을 획득한 식품으로 세계적인 품질 인증기관 BRC에서 엄격한 각종 제품 품질 및 안전 인증인 ISO9001를 획득하기도 했다. 또한 유럽 최고의 식품 박람회인 2011년 아누가(Anuga)에서 올해의 혁신상(Best Innovative Award)를 수상하는 등 다양한 수상 경력으로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올리타리아 드링크 비니거는 국내 최초로 이탈리아 모데나 지역 식품인 발사믹 식초와 주스를 배합해 만든 제품으로 원재료 내 과당 외 설탕 및 식품 첨가물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건강한 발효 식초이다. 올리타리아 드링크 비니거는 애플(사과), 진저(생강), 블루베리, 석류 총 4종으로 피부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과일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올리타리아 드링크 비니거는 자기 관리에 철저한 패션모델들도 즐겨 마시는 뷰티 음료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 등 국내 톱 모델들이 소속된 최대 모델 에이전시인 ‘에스팀’과 연계하여 에스팀 모델이 대거 참여한 글램핑 행사에 올리타리아 드링크 비니거를 제공하기도 했다
서영이앤티 신사업 본부장 허재균 상무는 “올리타리아는 유전자 변형 제로(Non-GMO) 원료를 쓰는 등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라며 “할랄 인증 또한 이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향후에도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해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