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오현민 [사진=CJ E&M] |
[뉴스핌=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3’ 출연진들이 극한의 심리전으로 감정이 폭발할 것이 예고됐다.
15일 방송되면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서는 출연진들이 생존을 걸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다.
'더 지니어스' 이번 메인 매치는 ‘중간 달리기’로 각기 다른 능력을 갖춘 캐릭터로 레이스를 펼쳐, 중간으로 결승에 도달해야 이기는 게임이다.
이날 녹화에서 오현민은 게임 초반부터 뛰어난 전략으로 최강의 캐릭터 조합을 간파해냈다. 하지만 그는 누군가를 살리기 위해 누군가를 벼랑으로 몰 수 밖에 없는 상황은 물론 숱한 견제에 시달려야 했다.
오현민은 “뒤에서 뭔가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앞에서 대놓고 ‘넌 나의 적, 넌 나의 편’을 보여줄 수밖에 없잖냐. 게임 자체가 굉장히 악랄하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한편 tvN ‘더 지니어스3’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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