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의 무사고 및 무재해 준공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최고로 안전한 롯데월드타워 현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이번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완공까지 사고 없이 공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건설 석희철 건축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이충호 안전보건공단 서울지역 본부장, 초고층도시건축학회 강부성 교수, 고용노동부 서울동부 지청 관계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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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현장 임직원들이 무재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