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기내식 종류, 종교-건강 따라 선별 제공…하루 전 요청(본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특별 기내식 종류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항공사마다 승객을 위한 다양한 특별 기내식 종류가 제공된다. 채식주의자 혹은 일반 기내식을 먹기 어려운 승객은 비행 출발 하루 전에 요청하면 특별 기내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근 특별 기내식 종류에는 유대교식과 무실림식, 힌드교식 등의 종료 관련 부문 외에도 야채식, 저염식, 과일식 등이 있다. 특히 유대교식은 엄격하게 진행된다.
대한항공의 경우 유대교의 율법에 따라 고유의 전통 의식을 치른 후 음식을 만든다. 여기에 승객에게 직접 식사 밀봉 상태를 보여주고 확인을 받고 나서 식사를 데운다.
무슬림식 돼지고기와 알코올 사용을 하지 않으며 힌두교식은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음식 재료에 사용하지 않는다.
이 외 채식주의적 특별 기내식 유아식, 아동식 등이 있다. 건강적 특별 기내식 종류에는 당뇨병환자와 심장병 환자를 위한 기내식도 준비돼 있다.
특별 기내식 종류를 접한 네티즌들은 "특별 기내식 종류 다양하네" "특별 기내식 종류, 고객을 위한 정성이 느껴진다" "특별 기내식 종류 좋은 생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