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다가오는 11월 베네데이 이벤트를 맞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베네데이’는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 베네데이 공연은 18세기 프랑스의 화려한 로코코 문화와 역동적인 프랑스 혁명을 재현한 명작 <마리 앙투아네트>가 선정됐다.
카페베네 공식 홈페이지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이 되고, 메인페이지의 <마리 앙투아네트> 배너를 클릭해 예매를 진행하면 된다. 모든 좌석은 50% 할인되어, VIP석 7만원, R석 5만5천원, S석 4만원, A석은 2만5천원에 예매 가능하다. 티켓은 선착순으로 1인당 10매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20만원 상당의 유한킴벌리 화이트여성용품 패키지를 증정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베네데이는 매월 진행하는 카페베네의 대표 문화 이벤트로,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매번 더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을 그린 화려한 작품을 관람하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