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최근 수익형 상품인 상가가 투자의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주택임대사업이 각광을 받으며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에 유동자금이 몰렸지만 최근 공급과 2.26전월세 강화의 대안으로 상가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
이 시설의 전체 건물 중 상가는 지상 1~2층과 지하 1층, 전체 전용면적 1614.61㎡의 규모로 총 62여 개의 점포로 이루어져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층고는 각각 6.5m, 5.4m다.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는 무엇보다 역세권 상가라는 강점을 갖고 있다. 역세권 상권은 주변 유동인구를 수요층으로 끌어들일 수 있는 '항아리상권'으로 꼽힌다. 비교적 안정적인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것. 서울에서도 20~30대 유동인구가 가장 많이 몰리는 강남역 역세권은 지타가 공인하는 가장 안정적인 상권이다.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지하 1층에는 별도의 시설비와 권리금이 들지 않는 푸드코트가 3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푸드코트엔 동시에 500여명이 한꺼번에 이용 가능한 공용 테이블과 각 점포를 위한 물품 보관창고 등이 마련됐다.
푸드코트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메인 도로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입구를 중앙에 ‘선큰’(Sunken)식으로 배치했다.
이러한 신규 푸드코트 상가는 별도의 시설∙권리금이 없고 주변 상가보다 임대료도 저렴해 초기자금의 부담이 적어 여유로운 창업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지상 1층은 약국, 편의점, 커피전문점, 각종 프랜차이즈가 입점할 예정이다. 지상 2층은 병원, 학원, 피부관리, 미용실 등이 권장업종이다.
강남역 역세권의 풍부한 유동인구가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의 가장 큰 강점이다. 강남역을 이용하는 하루 평균 30만~40만의 유동인구가 배후수요다. 또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주변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외국계 기업, 금융, 컨설팅, IT기업 근무자들도 노릴 수 있다.
지상 3층부터 15층까지 358실의 오피스텔 거주자는 고정 수요인 셈이다.
게다가 상가 주변에는 입시학원, 어학원, 편입학원, 메티컬학원과 같은 여러 학원들이 있어 2만2000여 명을 넘는 학생들과 젊은 학원생들이 몰리고 있다. 올 11월 대성학원이 입주하면 5000여명의 유동인구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인 롯데타운도 들어설 예정이라 시너지 효과도 예상되고 있다.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분양사업부 원치선 이사는 "기존 강남역 상가들은 이미 권리금 등으로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상가는 신축상가임에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며 "향후 신분당선 연장,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고 준공이 임박해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가능한 상품"이라고 전했다.
강남역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는 지금 입주를 시작해 투자와 동시에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문의) 02-565-8820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