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키코의 열애설이 다시금 불거진 가운데, YG측이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있다.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키코 인스타그램] |
8일 한 연예매체는 지드래곤-키코의 데이트 현장과 스킨십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키코는 서로의 눈을 마주보며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며 가벼운 스킨쉽도 서슴치 않았다.
이에 지드래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측 관계자는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 확인중에 있다"며 "확인이 되는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것 외에 뚜렷한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다.
지드래곤과 키코의 열애설은 지난 2010년부터 불거져 왔으며 그때마다 YG측은 친한 친구일 뿐 열애는 아니라고 부인해왔다.
현재 지드래곤과 키코의 데이트 현장과 스킨십 사진이 공개된 만큼, YG측이 어떠한 공식 입장을 내비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