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빅뱅의 지드래곤(27)과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25)의 열애설이 화제다.
이 가운데 지드래곤의 과거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7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지드래곤은 "말 한 마디를 해도, 옷을 하나 입어도 센스 있게 입는 그런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쁘기까지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8일 한 매체에 의해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장면이 보도됐다. 두 사람은 2010년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돼 왔다.
현재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을 확인 중이다.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관련 과거 이상형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과거 이상형 딱 맞네"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이제 인정해라"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모델이니까 옷 잘 입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