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키코 열애설이 나면서 과거 발언이 화제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빅뱅의 지드래곤(27)과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25)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와 함께 미즈하라 키코의 과거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최는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에서 "한국 음식과 친구들 때문에 자주 한국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일본에서도 아침마다 한식, 특히 설렁탕을 즐겨 먹는다"고 말해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한편, 8일 국내 한 매체가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강남과 이태원 바 등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단독 보도했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현재 지드래곤의 소속사는 입장을 확인 중이다.
지드래곤 키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날만하네"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그냥 인정해라"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이번에 제대로 걸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