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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남주혁 셀카 사진이 화제다. [사진=남주혁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배우 김슬기(24)와 모델 겸 배우 남주혁(21)의 커플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슬기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잉여공주 오늘 밤 11시.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슬기가 남주혁의 품에 밀착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고, 남주혁은 두 눈을 지긋이 감아 다정한 커플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김슬기는 남주혁과 함께 tvN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 '잉여공주'(극본 김지수, 연출 백승룡)에 출연 중이다.
한편 '잉여공주'는 취업준비생들이 모여 사는 '잉여하우스'를 배경으로 100일 안에 사랑을 쟁취하고 인간이 되기 위한 인어공주의 고군분투기를 그렸다. 9일 밤 11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김슬기 남주혁 커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애의 발견 김슬기 남주혁, 잘 어울린다" "김슬기 남주혁, '연애의 발견'과 '잉여공주' 둘 다 잘 보고 있어요" "연애의 발견 김슬기 잉여공주 남주혁, 드라마 끝나지 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