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3 신아영 아나운서 엄친딸로 화제 [사진=맥심 코리아 유튜브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한 SBS 스포츠 신아영 아나운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신아영은 10월1일 첫 방송한 tvN '더 지니어스:블랙 가넷'(더 지니어스 시즌3)에 출연해 탈락의 위기를 겪었으나 데스매치에서 권주리에 이겨 살아남았다.
더 지니어스3 방송 이후 신아영은 미모와 지성을 모두 갖춘 '엄친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신아영은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3개 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스펙과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 전공,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 경력을 소유했다.
여기에 호감형 외모와 날씬한 몸매가 여성 시청자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SBS 스포츠 채널에서 활동한 신아영 아나운서는 과거 스포츠 관련 방송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다수의 스포츠 팬들로부터 인기를 얻었다. 또 막힘 없는 진행솜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신아영의 과거 남성 화보 촬영 영상이 눈길을 끈다. 신아영은 지난 6월 남성지 맥심(MAXIM)이 공개한 화보 영상에서 흰 티셔츠와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해 압도적인 볼륨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