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운도 아들 루민 `라디오스타` 시청 소감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설운도의 아들 루민이 '라디오스타' 시청한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끈다.
10월1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에는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설운도-루민 부자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민은 아버지 설운와 '잊혀진 계절'을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또 그는 설운도의 무관심에 서울했던 일화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이후 루민은 트위터에 "재밌게 보셨어요? 저도 본방사수 했답니다! 재밌네요"라고 시청 소감을 전했다.
루민의 '라디오 스타' 시청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민 아버지 끼 물려받아 큰 스타 되라" "루민, 설운도와 닮은 듯 안 닮은 듯" "루민 입담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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