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증권 IB가 뛴다] 김태균 하이證 선박금융실장 "금융R&D에 집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영기 기자] "투자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투자 건을 검토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선박금융 상품을 창출하고자 많은 노력을 금융 R&D에 쏟고자 합니다."

26일 하이투자증권의 김태균(사진) 선박금융실장은 뉴스핌과 인터뷰에서 "현재 침체된 선박금융시장이 다시 활성화 돼 이미 설정된 펀드들의 순조로운 매각과 더불어 신규 선박금융(Offshore, 해양플랜트 등)을 성공적으로 론칭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금융 R&D는 다양한 선박 포트폴리오 구성 뿐 아니라 국내 최초 항공기펀드 론칭 등 실물 대체투자 카테고리를 모두 아우르는 분야로, 종합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필수도구인 셈이다.

이미 하이투자증권에서 김 실장은 딜 성공의 열쇠를 거머쥐는 수완을 발휘했다. 

때는 지난 2013년 2500억원 규모의 대형 컨테이너선 프로젝트를 진행할 당시. 세계 최대 해운사 중의 하나인 MSC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딜이었다. 

김실장이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요구가 담긴 협상안을 제시하자 MSC측은 딜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서 프로젝트 진행을 중단하고자 했다. 

하지만 이에 기죽지 않고 김실장은 스위스의 MSC 본사를 찾아 MSC 아폰테 회장과 독대하고 프로젝트 진행을 필요한 결정적 사안을 마무리해버렸다.

이같이 딜에 대해 남다른 감각이 있는 김실장은 선박금융 구조화를 비롯해 항공기금융 주선, 신재생에너지펀드 조성, 신용파생상품 유동화 등 대체투자를 선도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미 누적설정 기준으로 약 2조원 선박펀드를 론칭했고 선박공모펀드인 하이골드오션 시리즈 총 5개의 펀드도 이미 판매 완료했다.

올해들어서는 지난 4월에는 현대중공업, 현대글로비스, 현대오일뱅크 등과 함께 약 4000억원 규모로 초대형유조선 프로젝트 선박 인도를 시작했고, 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세계 탑 레벨의 싱가폴 에어라인에 A380 항공기 금융 주선을 완료했다.

이런 금융 주선 능력을 바탕으로 김 실장의 가까운 목표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한 금융주선을 통해 '그린산업' 투자기회를 창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금융R&D노력은 필수적인 것이다.

김 실장은 "다양한 구조화와 신용공여 기법, 신용파생상품 유동화 등 급변하는 자본시장의 상품수요 충족을 위해서는 금융 R&D에 전력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신설된 선박1,2팀과 더불어 AI(대체투자)팀을 이끌고 있는 김 실장은 이 같은 금융 R&D노력으로 대체투자시장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김태균 실장 약력]
- 1969년 11월 2일 생
- 1992년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졸
- 1995~2002년 : 대우증권 기업금융본부
- 2002~2004년 : University of Minnesota, MBA.
- 2006~2012년 : 미래에셋 AI(대체투자) 업무 담당
- 2013~ 현재  : 하이투자증권 선박투자금융실장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