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LS네트웍스의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www.prospecs.com)가 워킹에 최적화된 ‘W 파워 8.0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014 F/W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W 파워 8.0 시리즈(W POWER 8.0 SERIES)’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파워 워킹 경험을 선사하는 프로스펙스의 대표 상품이다.
기존 측면만을 잡아주던 무브 프레임(Move Frame)과는 달리, 측면에서 한번, 안쪽에서 한번 더 받쳐 주는 일체형 ‘무브 프레임 8.0’으로 11자 보행을 유도하고 좌우 흔들림을 제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워킹 시 처음 지면과 접촉하는 미드솔(중창)과 아웃솔(밑창)이 편자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우수한 충격 흡수 기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비어 있는 공간이 완충 작용을 하여 최적의 쿠셔닝을 제공한다.
또한 아치를 중심으로 앞뒤로 분리된 설계 구조가 유연성을 강화하고 운동 효과를 높여 더욱 효과적인 워킹을 즐길 수 있다. 기존 POWER 7.0 시리즈보다 무게도 30g 가벼워진 255g(240mm기준)으로 가벼운 워킹화를 찾으시는 고객께 적합하다. 가격은 14만 9000원.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W파워 8.0 시리즈는 프로스펙스만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워킹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트렌드와 스타일에 민감한 소비자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세련된 컬러와 캐주얼한 디자인까지 갖춰 더욱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