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내 IS공습 개시, IS 주근거지 건물 파괴-20여명 사망 [사진=YTN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미국 시리아내 IS 공습이 시작됐다.
미국은 22일(현지시간) 시리아 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무장 세력인 '이슬람 국가(IS)'에 대한 공습을 개시했다.
미국 국방부 측은 미국 시리아내 IS공습에 대해 "미국과 동맹국들이 함께 시리아 내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IS를 상대로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미국 시리아내 IS공습에 대해 "미군과 동맹국 군대가 시리아에 있는 IS를 겨냥해 군사 작전을 시작했다"며 "이번 공습에 전투기, 폭격기, 토마호크 미사일 등이 동원됐다"고 밝혔다.
미국 시리아내 IS공습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공언한 이라크와 시리아내 IS 격퇴 전략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공습으로 북부 락까 주와 동부 데이르에조르 주의 IS 근거지와 검무소 등 40여 곳을 공격해 건물이 파괴되고 조직원 2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시리아내 IS공습 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국 시리아내 IS공습 개시, 무섭다" "미국 시리아내 IS공습 개시, 이제 전쟁 그만 하자" "미국 시리아내 IS공습 개시, 민간인은 피해 없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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