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일반인과 스킨십 포착…과거 이상형 발언은?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끈다.
루나는 지난해 8월1일 방송한 MBC FM4U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 "갈색 피부와 도톰한 입술, 생머리에 잔 근육 있는 남자가 좋다. 트레이닝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라고 밝힌 바 있다.
한 매체는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거리에서 루나와 일반인 남성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정한 스킨십을 하며 친분을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에프엑스 루나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루나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루나와 이 남성은 어릴적부터 친한 친구로 같은 교회에 다닌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사진이 너무 다정해" "에프엑스 루나 열애설, 이성친구끼리 허리를 잡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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