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엔틱게임월드가 서비스하는 3D 웹 MMORPG '전장의 군주'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부터 공개 서비스와 함께 게임포털 피망에서 채널링을 시작하는 '전장의 군주'는 태고시대 선인 수행을 배경을 한 웹 MMORPG로, 수행을 거쳐 왕이 되고 인간계, 천계, 명계를 아우르는 선인이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수려한 그래픽과 독특한 시대 배경, 국가/종파 시스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특징이며, 특히 매 시간마다 진행되는 퀘스트(미션)와 이벤트 던전(전장)은 웹 게임의 한계를 뛰어넘은 재미를 이용자들에게 선사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전장의 군주'를 피망 이용자들에게 선보여, 다양한 장르의 재미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전장의 군주는 만 18세 이상 피망 회원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간단한 승인 절차만으로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