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삼성그룹이 하반기 3급(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22~26일까지 받는다. 필기시험인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는 다음 달 12일 실시한다.
지원을 원하는 지원자들은 삼성 채용사이트(careers.samsung.co.kr)를 통해 지원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015년 2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로 내년 1∼2월에 입사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전 학년 평점 평균이 4.5 만점으로 환산해 3.0을 넘어야 하며 계열사와 직군에 따라 오픽(OPIc) 또는 토익스피킹 점수를 내야 한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25개 삼성 계열사가 33개 분야에서 인력을 모집한다.
채용규모는 4000~5000명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SSAT는 다음 달 12일 서울ㆍ대전ㆍ대구ㆍ부산ㆍ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어크(뉴저지 소재)·로스앤젤레스, 캐나다 토론토 등 해외 3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