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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크릿 호텔' 김보미 스위트룸서 협박하다 살해당해…두번째 희생자됐다 [사진= '마이 시크릿 호텔' 화면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마이 시크릿 호텔' 김보미가 두번째 희생자가 됐다.
16일 방송된 tvN '마이 시크릿 호텔' 8회에서는 상효(유인나 분)가 해영(진이한 분)과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아(하연주 분)는 결혼식 당일 사라졌고 이에 상효는 호텔을 위해 해영과 가짜결혼식을 올렸다.
이때 허영미(김보미 분)는 이름표를 바꾸기 위해 스위트룸으로 향했고 누군가를 협박하다 죽음을 당했다.
허영미가 살해된 후 은주(이영은 분)는 허영미와 관련된 악몽을 꿨다. 잠에서 깬 은주는 "진짜 죽을 줄 몰랐잖아"라고 말해 허영미 살인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암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상효'와 '해영'의 꼬일 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로 매주 월,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