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동부CNI는 사업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동부그룹 금융계열사를 대상으로 하는 IT시스템 운영사업을 분할키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분할 후 신설회사는 가칭 에프아이에스시스템으로 IT사업부문 중 동부그룹 금융계열사를 대상으로 하는 IT시스템 운영사업을 맡게 된다. 분할기일은 오는 12월1일이다.
한편 동부CNI는 오는 10월 24일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을 안건으로 하는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