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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 결방, 파일럿 예능 '나의 결혼 원정기' 첫 방송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나의 결혼 원정기] |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이 결방된다. 대신 KBS 2TV 새 파일럿 프로그램 '나의 결혼 원정기'가 전파를 탄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2일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의 결혼 원정기'의 첫 회 편성으로 한 주 결방된다.
화요일 대표 예능인 '우리동네 예체능' 대신 편성된 '나의 결혼 원정기'는 결혼은 하고 싶지만 아직 결혼할 준비가 되지 않은 25%의 싱글남녀에게 결혼에 대한 의미를 되살리게 하는 결혼장려 프로그램이다.
90년대를 풍미했던 개그맨 겸 MC 김국진이 결혼멘토로 자청하고 나선다. 아줌마들의 대통령 탤런트 김승수(44), 90년대 인기가수 김원준(43),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를 통해 로맨틱가이로 거듭난 배우 박광현(38), 그리고 KBS 최연소 입사로 화제를 모았던 조항리 아나운서가 그리스 산토리니로 원정을 떠난다.
KBS 2TV '나의 결혼 원정기'는 9월2일 밤 11시1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일(수) 과 11일(목) 밤 8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