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7일까지 주방용품 기획전을 마련해 관련 용품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테팔 기획프라이팬 2P세트(20cm, 28cm, 뒤집개) 2만9900원, 다이아몬드 주물 프라이팬(28cm) 6900원, 락앤락 정드림세트(5P) 1만9900원, 썬터치 세라믹냄비(18cm) 9900원, 한일 스탠냄비 2종세트(양수, 편수) 9900원, 테스코 화이트도자기 2인조 10P세트(10P)는 1만9900원에 마련했다.
또한 에너지 절약형인 일렉트리카 가스레인지(HGR-201S)를 4만원 할인된 14만9000원에, 독일 SCOTT사와 계약생산한 일렉트리카 전기레인지(HER-203TC, 2구 빌트인)은 15만원 할인된 29만900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
쿠쿠 10인용 밥솥(CRP-HUT1060SR)을 35% 할인된 18만8000원에 마련했으며, 테팔 및 필립스 믹서기, 토스트기, 전기면도기, 전기포트 등 소형가전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원영옥 홈리빙팀장은 “올해 추석은 신학기 준비기간 등이 겹치면서 평소보다 장바구니 물가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보고 다양한 생활용품에 대한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