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한가위를 맞이해 다양한 추석 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상품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 싱글족부터 명절 피로를 풀고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가족 단위 고객 등 다양한 고객층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옵션을 조합해 구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디럭스 룸 1박을 예약하면 2인이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는 옵션부터 2인 점심 또는 저녁 뷔페 이용,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와 사우나 이용, 스파와 골프 이용이 포함된 옵션들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룸 또는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스위트 룸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옵션도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관계자는 "조식 뷔페 이용이 포함된 옵션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는 메가박스 동대문 영화 티켓 2매가 제공될 것"이라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피로를 푸시길 바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