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시나리오 작가 데뷔작 '컨셔스 퍼셉션' 작업 위해 미국行

기사입력 : 2014년08월25일 17:23

최종수정 : 2014년08월26일 08:00

배우 이지아가 영화 ‘컨셔스 퍼셉션’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뉴스핌=장주연 기자]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한 배우 이지아가 미국으로 출국했다.

25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아는 자신의 시나리오 작가 데뷔작 ‘컨셔스 퍼셉션’ 작업을 위해 최근 미국으로 출국했다.

시나리오 작가로 할리우드에 진출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켜 온 이지아는 다재다능한 재능을 발휘하며 배우에서 작가로 활동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한편 이지아는 제작사 마이바흐 필름 프로덕션 계열사 퍼스펙티브 픽처스와 3개 작품을 계약했으며, 내년 중순 첫 작품인 ‘컨셔스 퍼셉션’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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