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헨리, 테니스의 왕자로 변신 [사진=KBS] |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동네예체능’헨리가 뿜 서브로 테니스의 왕자로 등극했다.
19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예체능’ 19일 방송서 일곱 번째 종목 테니스 편이 본격 시작된다.
'우리동네에체능' 테니스편에서는 강호동, 정형돈, 이규혁, 양상국과 연예계 테니스 고수 신현준, 성시경, 차유람과 스페셜 선수 헨리까지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동네예체능’ 측은 방송을 앞두고 헨리의 뿜 서브 장면 스틸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헨리는 가벼운 몸놀림으로 코트 위를 사뿐히 날아올라 서브를 넣고 있다.
헨리는 녹화 당시 정형돈, 양상국, 이규혁 등 ‘테니스 신생아’ 3인방을 위해 눈높이 레슨에 돌입했다. 헨리는 “테니스 서브에는 뿜과 씩 두 가지가 있다”며 “첫 번째 서브는 강하게 뿜, 두 번째 서브는 가볍게 씩”이라고 맞춤 설명을 해줬다.
한편 헨리의 뿜-씩 서브가 공개되는 ‘우리동네예체능’은 19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