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락앤락은 이른 추석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락앤락 안성 물류센터에서 '안성 최초 창고대개방'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매년 봄·가을 진행되는 락앤락의 정기 행사인 이번 창고대개방은 락앤락 창사 이래 최초로 안성 물류센터에서 실시된다. 약 5만평에 달하는 안성 물류센터를 소비자들에게 개방해 총 4000여 개의 사상 최다 품목을 최소 30%,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사상 최대 할인율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36년만의 이른 추석을 맞아 기획한 행사인 만큼, 추석과 같은 명절에 유용하게 쓰이는 '비스프리' 밀폐용기 및 냉장고 문짝용기 '인터락' 세트부터 양념통, 도마, 냄비, 커트러리 등 주방용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락앤락의 베스트셀러 '비스프리 테이블탑'은, 돔형과 사각형 칸칸이 용기, 타원형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들을 두루 갖췄으며, 상단의 돌기를 없앤 깔끔한 디자인으로 정갈한 상차림을 위한 테이블웨어로도 안성맞춤이다.
이강혁 락앤락 국내영업본부 이사는 "유난히 이른 추석에 여름 바캉스가 끝나자마자 명절 준비를 하느라 가계 경제에 부담이 느껴질 고객들을 위해 이번 최대 할인 최다 품목 창고대개방을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